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계영웅전의 사전등록을 출시전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인 4성 영웅 뽑기권, 곡옥 350개, 부적 50개, 금화 10만개 등을 지급한다.
마계영웅전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액션 모바일 RPG로 250여종의 맵, 400여종의 캐릭터 그리고 740여 종의 장비 아이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영웅간의 상극관계가 발생하고 위, 촉, 오 각 진영마다 진영 버프가 생성되어 대전 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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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콘텐츠로는 팀 대전 PVP 결투, 월드 보스 레이드, 조합소 시스템, 무한대전, 무한의 탑 시스템 등이며, 타길드와 영지전이 가능한 영지쟁탈전과 길드시스템은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국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