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가 임박한 ‘스트리트파이터5’의 첫 세계 대회가 열린다.
17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액션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5’의 대회가 일본 도쿄 신주쿠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게임 커뮤티니 웰플레이드가 개최하고 캡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 진행한다.
![](https://image.zdnet.co.kr/2015/12/17/leespot_PGXk25LcHhTR.jpg)
대회는 23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자 총 6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15종이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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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5/12/17/leespot_ET6PpHuDjeoz.jpg)
8강 이후 경기 내용은 인터넷 생방송 니코니코를 통해 공개한다.
스트리트파이터5는 내년 2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