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007년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2(PS2) 게임 소프트웨어 '오딘 스피어'를 리뉴얼한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ODIN SPHERE LEIFTRASIR)'의 일본 버전을 PS4와 PS 비타 버전으로 내년 1월 14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는 원작의 세계관에 탄성이 나올 정도의 아름다운 세계와, 캐릭터의 풍부한 감정 표현 등을 극대화한 2D 액션 RPG장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게임은 심플한 조작과 시스템을 완비한 횡스크롤 액션성을 강조했으며, 각 이야기의 홈 포인트에서부터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전투와 드라마 신으로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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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투 시에는 가로막고 있는 강적을 '사이퍼'라고 하는 무기를 사용해 쓰러뜨리거나, 스킬과 공격 계열의 아이템을 사용해 다발로 떼를 지어 다가오는 적을 일망타진하는 맛도 강조했다.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의 예약 판매는 내년 1월 중순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