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레드불릿 스튜디오(대표 김영진)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일인칭슈팅(FPS) 게임 '필드 오브 파이어'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필드 오브 파이어는 세계 유명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3대3 실시간 이용자 대결(PVP),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하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달 9일부터 약 한 달여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기 밸런스 및 게임 안정성, 실시간 대전 등을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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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기간 중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손맛이 살아있는 타격감이 너무 좋았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지만, 실제 전투하는 느낌이 들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는 등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 측은 "테스트 기간 동안 전투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받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완벽하게 준비해 IOS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