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조이맥스의 모바일 보드게임 '맞고의 신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맞고의 신은 PC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게임진행과 환경, 긴장감과 짜릿한 손맛에 충실한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이 게임은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3D 아바타를 만들 수 있으며, ‘윈드러너’ 대표 캐릭터 ‘클로이’도 아바타로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카카오톡 친구의 순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진행을 통해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마니또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소셜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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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홍보모델인 선우용여도 게임에 등장한다. 3회 이상 게임을 하면 ‘선우용여’의 음성과 캐릭터를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조이맥스 측은 "맞고를 모바일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보드게임 시장의 확대를 기대해본다"며 "재미에 더욱 충실해 건전한 모바일 보드게임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