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는보안금융 컨설팅 전문기업 오렌지테크(대표 마송률)와 자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IaaS) ‘클라우드잇(Cloudit)’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노그리드에 따르면 오렌지테크는 2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분야별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가 그룹도 갖고 있다. 클라우드 구축 시 IT자산관리 및 컨설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마송률 오렌지테크 대표는 “기존 솔루션들은 도입 및 구축 과정도 길고 사업화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잇은 기업이 원하는 즉시 자원을 실시간 투입할 수 있어 비즈니스 유연성과 확정성에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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