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가 ‘제10회 K-ICT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기술선도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노그리드는 9월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을 계기로 다양한 기업들이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갖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터넷대상’ 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는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비즈니스 기술선도 사회진흥 3개 부문과 개인공로로 시상된다. 특히 올해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비즈니스성장, 기술 개발등 산업발전 및 공헌 등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특성에 맞춰 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업을 시상했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 진출, 창조경제의 롤모델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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