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홈페이지에 신규 여성 캐릭터 델리아의 첫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티저 영상에는 델리아의 얼굴을 제외한 전신이 공개됐다. 에메랄드 빛 의상에 고급 플레이트 갑옷을 착용하고 거대한 장검을 등에 메는 모습은 근거리 공격을 구사하는 여전사로 보인다.
프로젝트 로즈 크러시(Rose Crush)로 불리는 델리아는 마영전의 열한 번째 캐릭터로, 아리샤 이후 1년 4개월 만에 등장하는 여섯 번째 여성 캐릭터다.
더불어 마비노기 홈페이지에는 캐릭터 밸런스 조정, 캐릭터 슬롯 무료화, 돌아온 골든타임 등 골든타임 접속 이벤트의 새로운 방식으로의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 신규 모드 숨바꼭질 2 추가2015.12.03
- 넥슨, '아르피엘' 공개시범 테스트 시작2015.12.03
- 마비노기 영웅전 브랜드샵, 상품 매진 행렬2015.12.03
- 넥슨-가레나 '마영전' 태국 서비스 계약 체결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