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는 강원도 최초로 원주지역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한 인피니티 원주 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6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인피니티의 글로벌 전시장 스탠다드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트를 적용, 내방객들이 보다 세련되고 독립된 공간에서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원주 전시장은 고객들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관련기사
- 인피니티 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2015.11.30
- 인피니티 코리아, Q50 유로6 사전계약 실시2015.11.30
- 인피니티 코리아, 대전 통합 전시장 오픈2015.11.30
- 인피니티 "Q70 사면 최대 700만원 할인"2015.11.30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더파크 오토모빌이 맡는다. 더파크 오토모빌은 2008년부터 쌓아온 수입자동차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원도 내에서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업체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앞선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인피니티에게 떠오르는 수입차 격전지 강원도 원주는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전략 시장”이라며 “단순한 네트워크 확장에서 나아가, ‘최고의 제품을 최상의 서비스에 제공한다’는 인피니티의 경영 방침을 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