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숙박앱 ‘여기어때’가 '2015년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기업서비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어때가 올해 보여준 사용자편의성, 콘텐츠제공 품질, 제휴점 확대, 다양한 마케팅, 고객중심 서비스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다수의 기업과 기관이 공동 합동 시행되는 시상식이다. 각각의 기준에 따라 학계와 IT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해 스타트업의 평가를 거친다. 한 해 5개 정도의 업체만이 수상하며 그동안 '카카오톡', '김기사' 등이 수상한바 있다.
여기어때 장용희 마케팅팀장은 “고객중심 앱 서비스를 목표로 꾸준히 힘을 쏟아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기어때를 아껴주시는 분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이용자 중심에서 편의성 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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