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앱 '여기어때'가 숙박사업에만 전념하기 위해 위드웹에서 독립된 신설법인 위드이노베이션으로 분사한다고 6일 밝혔다.
위드이노베이션은 여기어때 등 숙박사업에만 집중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 이용자와 제휴점 모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 창출이란 회사 미션에 한 발 더 다가서고자 숙박사업부의 분사를 결정했다"며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확보와 선진화된 조직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전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것" 이라고 밝혔다.
숙박앱 여기어때는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해 1년여 동안 전국 4,천여 숙박제휴점과 월 이용자 100만, 누적다운로드 300만의 서비스로 성장했다.
관련기사
- 숙박앱 ‘여기어때’, 신동엽 TV 광고로 띄운다2015.11.06
- 신동엽, 숙박앱 '여기어때' 새얼굴2015.11.06
- 숙박앱 '여기어때', 정부서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2015.11.06
- 여기어때 전 가맹점에 티몬플러스 깔린다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