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을 통해 스타워즈를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해외 외신은 구글이 신작 영화 스타워즈:포스 어웨이큰의 다음 달 출시를 기념해 스타워즈 콘셉트의 스킨 을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스타워즈 스킨은 이용자가 푸른색의 중심의 라이트사이드와 붉은색 위주의 다크사이드 중 하나의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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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된 테마는 지메일, 유튜브, 구글웨어, 구글맵 등에서 사용된다. 유튜브의 경우 볼륨조절을 할 때 라이트세이버의 소리가 들리며 구글맵에서는 차량이 타이파이터로 표시된다. 이번 스킨은 내년 2월 1일까지 지원한다.
구글의 클레이 베이버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은 "우리가 처음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 구글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만약 카드보드로 밀레니엄 팔콘을 보고 구글 번역으로 은하 언어를 번역하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