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통신사 오렌지 텔레콤과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 ‘폴라리스 오피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오렌지는 글로벌 5대, 유럽 2대 통신 사업자로 세계 30개국에서 2억 6천만 명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오렌지는 인프라웨어와 이번 협력을 통해 주력 시장인 프랑스와 이집트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유료 서비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자사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폴라리스 오피스 간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오렌지 루크 브레톤즈 부사장은 “폴라리스 오피스가 가진 기술력이 경쟁사에 비해 뛰어났을 뿐 아니라 소비자 평가와 향후 사업 비전 등이 오렌지와 잘 맞았기 때문에 수많은 오피스 중에서 폴라리스 오피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체결 이유를 밝혔다.
곽민철 인프라웨어 대표는 “오렌지 같은 세계적인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은 세계화로 도약하는 데에 있어 큰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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