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차량 협찬

콰트로포르테·기블리 등 전 모델 등장

카테크입력 :2015/11/16 09:54

정기수 기자

마세라티는 16일부터 방영될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을 통해 다양한 마세라티의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김영호(소지섭)는 스포츠 세단 '기블리'와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를 타고 등장한다.

이밖에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로펌, 의료법인 등 전문직 남녀 주인공들의 얘기를 선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마세라티 만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번 차량 협찬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블리 S Q4와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사진=F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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