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이벤트 참여 브랜드 추가와 카드 할인 혜택이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11월의 '슈퍼레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요기요의 슈퍼레드 위크는 치킨, 피자, 도시락, 족발 등의 다양한 메뉴를 요일별 할인 혜택들로 구성돼 매일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11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에는 '본도시락' 3천원 할인 ▲화요일에는 'BHC 치킨' 3천원 할인 ▲수요일에는 'OK 캐쉬백 포인트' 20%가 재적립 된다. ▲목요일에는 '피자헤븐' 5천원 할인 ▲금요일에는 'BBQ 치킨' 5천원 할인이 제공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보쌈, 부대찌개, 공수간 등의 '놀부' 전브랜드가 5천원 할인된다.
또한 요일과 관계없이 16일부터 이 달 말일까지 '굽네치킨'의 신메뉴인 '후르츄 소이갈릭'이 매일매일 3천원 할인된다.
브랜드별 요일 할인에 카드사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만5천원 이상 요기서결제 시 5%(최대 2천원) 청구할인 되고, 주문금액의 50%까지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다. BC카드는 멤버십통합 모바일지갑 '클립' 앱에 신규 가입해 요기요 앱에서 결제할 경우 3천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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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금요일에 요기요 앱에서 'BBQ 치킨'의 1만6천원 상당 '황금올리브'를 주문할 경우, 요기서결제 시 요일별 5천원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삼성카드 포인트를 최대 50% 까지 사용하면 치킨 한 마리를 5천500원에 먹는 게 가능하다.
요기요 관계자는 “10월에 슈퍼레드 위크를 진행한 결과, 이벤트 참여 업체들의 진행 첫 주 대비 마지막 주 주문수가 약 465% 상승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며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만큼 즉각적인 반응이 있어 가맹점주들의 참여율이 높아진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