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의 국내 단독 결제 사업자가 됐다고 11일 밝혔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이용자는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페이나우’와 전자결제 서비스 ‘U+Biz 전자결제’를 통해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롭게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www.costco.co.kr)은 지금까지 오프라인 점포만 운영한 코스트코 코리아가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온라인몰 전용상품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브랜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와 국내 모든 은행의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편결제 ‘페이나우’ 이용 시에도 삼성카드와 6개 은행의 간편 계좌이체 결제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LGU+ 페이나우샵 “주문 접수부터 배달대행 요청까지”2015.11.11
- LGU+, 하반기 성장 키워드는 ‘비디오-홈IoT-핀테크’2015.11.11
- 넘쳐나는 간편결제..."소비자는 혼란스럽다"2015.11.11
- LGU+, 간편결제 '페이나우' 부정거래 차단한다2015.11.11
코스트코 온라인몰 오픈에 맞춰 ‘페이나우’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이나우’로 삼성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선착순으로 진행 돼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손종우 LG유플러스 e-Biz 사업담당은 “국내 최초 전자결제 사업자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결제 안전 등 우수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이번 ‘코스트코 온라인몰’ 단독 결제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라며 “이용자들에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