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일인칭슈팅(FPS)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Star Wars : Battlefront)의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10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해당 게임의 정보와 미니 게임이 담긴 앱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앱의 이름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컴패니언(Star Wars Battlefront Companion)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PS4 번들 한정판 17일 발매2015.11.11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예약 판매 5일부터 시작2015.11.11
- 스타워즈 배틀프런트, 베타테스트 인포그래픽 공개2015.11.11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테스트에 900만 명 참여2015.11.11
이 앱은 게임 본편에 대한 기본 정보와 24종의 스타 카드 등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드를 사용한 턴 기반 전략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영화 스타워즈를 기반으로 제작한 1인칭 슈팅게임이다. 제국군과 반란군의 대결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에 등장한 유명 캐릭터인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베이어 등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