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디이씨 코리아(대표 곽준영)가 개발한 '점프앤드로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점프앤드로우는 손가락이나 스마트펜을 이용, 화면에 선을 그려 공을 탈출시키는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퍼즐 아케이드 게임이다. 쉬운 조작법으로 플레이 스트레스는 최소화했으며 이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무수히 많은 해답을 만들 수 있는 등 미션 클리어 쾌감은 극대화 시켰다.
특히 미션 점수를 통해 산출되는 랭킹은 전체 이용자와 지인들까지 확인할 수 있어 경쟁심을 고취시키며 매주 새롭게 갱신되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이번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하며 이 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 내 반영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숨죽인 중견게임사, 게임 사업 탄력 받아2015.11.06
- 엠게임, 웹게임 '열혈강호전' 중국 흥행 성공2015.11.06
- 엠게임 '크레이지드래곤, 첫 테스트 실시2015.11.06
-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 5일 중국 공개 서비스2015.11.06
엠게임은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랭킹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 2위에게 2만원, 3위에게 1만원, 4위부터 10위에 해당하는 이용자에게 5천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설문지를 작성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점프앤드로우는 캐릭터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애정 어린 조언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겸허히 수렴해 게임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