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S' 글로벌 시장 출격

게임입력 :2015/11/03 10:56

박소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지난 2008년부터 총 6편이 출시되며 누적 다운로드 5천만을 돌파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노니아S는 오랜 기간 손꼽혀 온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슬래셔, 레인저, 파이터 등 개성 넘치는 스킬을 사용하는 5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최대 4명의 다른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실시간 레이드를 필두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아레나 모드, 대규모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 웨이브 등이 주요 콘텐츠다. 이 외에도 심플하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비롯해 자동 전투, 소탕권을 이용한 쉬운 게임 플레이, 레벨 제한 없이 더 강력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게임빌은 제노니아S 출시를 기념해 레벨업 이벤트와 핫타임 접속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젠, 골드, 승급석, 크리스탈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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