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빌은 전 세계 5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즐긴 동서양 유명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글로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게임빌은 이를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서 내달 2일까지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노니아S는 실시간 레이드가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들은 제노니아S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고 장비의 성장에 필요한 크리스탈을 획득하는 등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아레나 모드, 대규모 몬스터를 사냥하는 몬스터웨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내달 초에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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