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스타2015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테마로 한 뉴에이지 뮤지컬 공연 ‘묵화마녀 진서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묵화마녀 진서연’은 블소의 지적재산권(IP)과 OST를 바탕으로 게임 스토리의 중심 캐릭터인 진서연의 일대기를 뮤지컬적 상상력으로 재창조한다.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미디어파사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리듬과 타악, 마샬아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지스타 기간 중인 오는 13일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펼쳐지는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선의 특별 공연으로 마련됐다.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 챔피언십’의 양일권 티켓 또는 데이 1 티켓을 구매한 이용자는 이번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현무진 전무는 “뉴에이지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은 그 동안 게임과 문화예술 콘텐트 융합을 꾸준히 시도해온 블소에게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번 공연이 지스타 게임쇼와 블소 2015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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