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내달 2일 한정판 예약 판매 시작

게임입력 :2015/10/30 16:27

박소연 기자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모바일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내달 2일 12시 한정판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화이트데이 한정 패키지 - 희민의 책가방'은 게임의 주인공인 이희민이 게임 속에서 메고 다니는 책가방이라는 콘셉트로 1천 개 한정 제작된다.

패키지는 국내 생산의 고급 백팩과 함께 화이트데이의 각종 아트웤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급 양장 아트북, 귀신이 그려진 3단 우산,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과 나비가 부른 화이트데이 엔딩테마가 담긴 OST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한정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의 무료 다운로드 쿠폰과 함께 오직 한정 패키지를 구매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게임 내 패션교복 특전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관련기사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한정 패키지는 8만8천 원으로 화이트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T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오는 내달 19일 T스토어를 통해 선행 출시되며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오는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