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하 화이트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게임의 첫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첫 번째 CG 트레일러는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인공인 이희민을 비롯해 주요 여성 캐릭터, 그리고 이용자들의 앞을 가로막는 가장 무서운 적인 '수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트레일러에는 원작 화이트데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요소들도 확인할 수 있다. 원작을 즐겨보지 않은 이용자는 물론이고, 14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화이트데이 신작을 기다려온 마니아들의 기대감 또한 한껏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워게이밍, '마스터 오브 오리온' 플레이 영상 공개2015.10.06
- ‘인기 연예인이 가득’ 테일즈런너, 10주년 축하 영상 공개2015.10.06
- 헤일로5: 가디언스, 실사 TV 광고 영상 공개2015.10.06
- 넥슨, 모바일 신작 ‘프레타’ 프로모션 영상 공개2015.10.06
한편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지난 2001년 PC 패키지용으로 발매된 동명의 원작을 14년 만에 모바일로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중에서도 최상급의 퀄리티를 가진 풀 3D 그래픽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며, 원작 특유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거의 모든 요소들을 파워업하고,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