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스피어헤드(Spearhead, 사장 이병재)에서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이3’의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대회 ‘EA스포츠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이하 FIFA 온라인 3 아시안컵)가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삼일 간 열린다. 대회는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가 공동주최하며, 한국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 8개팀(한국 2개팀 참가)이 출전해 아시아 왕좌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총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로 역대 피파온라인3의 e스포츠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팀에게 각각 15만 달러, 9만 달러, 6만 달러가 돌아간다.
![](https://image.zdnet.co.kr/2015/10/30/leespot_swLr727Njktg.jpg)
대회 첫날에는 개막식과 8강 1경기가, 둘째날에는 8강 2, 3, 4경기와 4강 1, 2경기가, 마지막날에는 3, 4위결정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현장 관람권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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