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2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으로 친구들과 실시간 자동차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600만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기존 ‘다함께 붕붕붕’에 신규 콘텐츠 추가 및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신나는 질주의 재미를 한층 더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모험하기’는 7인의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이용자가 함께 레이싱 대결을 벌이는 싱글 모드로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미션 완료 시 캐릭터 등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실시간 친구 대결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다양하고 개성 강한 신규 차량과 신규 맵도 대거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드리프트 기능을 사용하면 날개가 펼쳐지는 ‘카라스’와 ‘미키’, ‘미니’ ‘버즈’, ‘도날드’ 등 캐릭터 컨셉의 다양한 차량을 비롯해 영화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빅히어로 맵’, 놀이 공원 컨셉의 스릴 만점인 ‘롤러코스터 맵’ 및 ‘워터슬라이드 맵’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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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미키와 친구들, 몬스터 대학교, 토이 스토리 외에도 빅 히어로, 겨울왕국, 주먹왕 랄프 등 디즈니와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규 캐릭터도 게임 내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함께 붕붕붕2’는 단순히 질주하고 경쟁하는 레이싱의 재미를 넘어 스토리성 기반의 콘텐츠와 다양한 볼거리를 모두 갖춘 한층 발전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라며 “더 큰 즐거움으로 올 하반기 캐주얼 레이싱의 열풍을 몰고 올 다함께 붕붕붕2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