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인지 컴퓨팅 플랫폼 스타트업인 샤프론을 인수하기로 했다.
샤프론 플랫폼은 다양한 곳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들간 연결고리를 분석해, 통찰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디넷에 따르면 보험, 헬스케어, 제조 분야 기업들이 이 회사 플랫폼을 이미 쓰고 있다.
샤프론은 인텔이 추진하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보안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텔로 인수된 이후에도 계속 독립 비즈니스로도 운영된다.
샤프론은 인텔리전스와 머신러닝을 다한한 맥락에서 결합하는 것이 목표다. 샤프론 기술은 별도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 구축해 쓰는 온프레미스 IT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존 빅데이터 아키텍처에 통합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지디넷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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