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김택진 대표가 지분율 11.98%로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변경 전 최대주주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이 보유 지분 321만주를 전량 매각하자 그 중 44만주를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국민연금공단 소유 주식 수의 변동으로 최대주주 변경이 다시 한 번 발생할 경우 확인 후 공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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