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추천 서비스 '망고플레이트'(대표 김대웅)는 최근 자사 앱의 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망고플레이트는 최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더 쉽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환경(UI)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또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이번 개편으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서비스 메인 화면이다. 맛집 검색, 지도탭, 검색 필터링을 한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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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롭게 '+ 버튼'을 추가함으로써 한 번의 클릭으로 맛집에 대한 리뷰와 사진을 더 쉽고 편리하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맛집 검색 시 지도 표시, 인기 검색어 노출, 내정보 화면 개선으로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맛집을 찾고 쉽게 기록할 수 있게 됐다.
김대웅 망고플레이트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더 정진해 푸드테크 대표주자로 거듭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