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의 PS4, X박스 원 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니드 포 스피드는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컨셉트를 리부트해 도심 속 레이싱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 월드를 제공한다. 스피드, 스타일, 빌드, 크루, 아웃로의 다섯 가지 방법으로 다양하게 레이싱을 즐길 수 있으며, 광범위한 비쥬얼과 퍼포먼스 커스텀으로 플레이어가 엄선된 차량들, 실존하는 최신의 부품 브랜드들, 퍼포먼스 튜닝, 나만의 핸들링을 활용할 수 있다.
현 세대 콘솔과 게임 엔진 프로스트바이트가 결합하여, 전작인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스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드라이빙 로드로 더욱 풍부한 오픈 월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작 니드 포 스피드는 BMW의 M2 쿠페가 비디오 게임 사상 최초로 등장하여, 이용자가 직접 운전하고, 커스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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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국의 6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OST도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다. AVICII, Major Lazor, The Prodigy, Battle Tapes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은 니드 포 스피드의 도심 속 드라이빙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니드 포 스피드는 초회 특전으로 니드 포 스피드의 퍼포먼스 팩을 다운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