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RPG '오삼국',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5/10/20 10:47

박소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오삼국’의 정식 서비스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시작된다고 20일 밝혔다

오삼국은 삼국지 장수들과 치밀한 전략을 토대로 천하통일의 대업을 이루는 모바일 RPG다. 전투 시 총 5명의 장수들을 능력치와 속성, 병종, 진법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 뒤 배치해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어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장수환생과 장수계승 등 다채로운 육성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취향껏 캐릭터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게 특징으며 국가전, 왕위쟁탈전 등 다양한 이용자간 대결(PvP)과 다채로운 버프를 부여하는 계절 시스템, 미인과 능력치를 함께 획득하는 후궁 시스템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펀컴퍼니는 오삼국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서버 오픈 시점부터 3일 로그인 시 5성 무장을, 7일 로그인 시 6성 무장을 지급하고, 7일 동안 매일 특정 임무를 완료하면 여포 합성수령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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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오는 27일까지는 제 2회 경기장 명인전 순위 1~3위를 기록하는 이용자, 특정 전장 보스를 가장 처음 또는 가장 높은 성적으로 격파한 이용자에게 특별 보너스를 증정하고, 군단순위 1~5위를 기록하는 군단의 모든 군단원에게 특별 보상을, 관직순위 10위권을 기록하는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치밀한 전략 모바일 RPG 오삼국이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오삼국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략전을 즐기시고 다양한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