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가 15일 저녁 8시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스타 파이터는 드래곤플라이가 자체 지적재산권(IP)를 통해 개발과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는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다. 이용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한번의 클라이언트 접속만으로 AOS모드와 크래프트 모드(RTS모드) 중 원하는 게임모드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방식이 기존의 동일장르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슈퍼스타 파이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캐릭터가 독특하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지난 7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프리 테스트 시즌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 졌으며 PD대정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대정령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오픈을 기념한 푸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의 이용등급이 18세에서 12세로 대폭 낮아져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를 플레이 하기에 앞서 조작과 스킬을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는 스킬 연습장이 추가되었으며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와 그래픽 퀄리티가 대폭 높아졌다.
이욘자는 내달 15일까지 한달 동안 게임을 한판 플레이 할 때마다 1장씩 지급되는 응모권을 이용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노트북 파우치 등 IT기기를 획득 할 수 있는 조이기어 경품파티 이벤트, 개인별로 부여된 친구 초대코드를 이용해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급하는 친구초대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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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 캐릭터 등장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대정령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대정령 캐릭터의 공략을 올려 GM에게 인증받은 이용자 10명에게는 게임아이템을 제공하기도 한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 팀장은 “슈퍼스타 파이터는 독특한 캐릭터와 익숙하지만 편안한 게임성이 만나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대정령을 시작으로 다양한 BJ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슈퍼스타 파이터의 모습을 자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