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솔루션이 미국을 순방하는 한국 경제사절단 중 하나로 선정돼 워싱턴으로 출국했다고 12일 밝혔다.
방미 경제사절단은 이 자리에서 기업설명회, 네트워킹 세미나, 한미 1:1 비즈니스 상담회, 오찬 및 포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8년 설립된 KTB솔루션은 금융사기방지(FDS), 생체인증, 모바일보안솔루션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서 은행, 증권 등 40여개 금융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 중 하나인 스마트싸인은 오프라인 서명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온 것으로 자신의 고유싸인에서 특정값을 추출해 본인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이다.
이밖에 방미 경제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겸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재계 오너들이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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