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최신작의 출시가 임박했다. 개발사 측은 게임 완성과 함께 출시를 위한 마지막 준비 작업에 나선 상태다.
11일(현지시간)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크리스털 다이내믹스가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를 내달 출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털 다이내믹스의 대럴 갤러거(Darrell Gallagher)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라라의 모험담과 성장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툼레이더 시리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총 동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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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드는 X박스원과 X박스360 버전으로 내달 10일 출시된다는 것이 외신이 설명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 출시는 내년이 목표다.
이 게임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 출시되는 툼레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