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가 북미 및 유럽 서비스를 위한 일정에 돌입한다.
웹젠은 북미 및 유럽에서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엘로아’의 첫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히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로써 웹젠은 지난달 엘로아의 북미 및 유럽 서비스 권한을 확보한지 약 한 달 만에 서비스를 위한 수순에 돌입하게 됐다.
엘로아는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에니메이션 스타일의 핵앤슬러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국내에서는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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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아는 3가지 스타일로 별화할 수 있는 트리플 태세 변환 시스템과 친숙한 액션 RPG 느낌의 컨트롤, 다양한 캐릭터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간 대결(PVP), 퀘스트 및 던전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턴스 파티 찾기 시스템과 애완동물 및 의상 시스템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현재 웹젠닷컴 계정을 이용해 엘로아 베타 테스트에 가입할 수 있다. 초기 베타 테스트 버전의 클라이언트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