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엔픽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엘로아’에 신규 서버 ‘레이아라’를 추가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이아라’는 연합 내 가장 큰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페난드 왕의 셋째 딸이라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 내 도우미 캐릭터(NPC)명으로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이번 신규 서버 명칭으로 사용됐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레이아라’ 서버에서 4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100엘을 지급하고 최초 40레벨 달성자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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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달 14일까지는 게임 접속 시 제공되는 기존 출석 보상 외 에바의 눈물, 에바의 숨결, 에바의 판도라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28일부터 시작한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엘로아’를 즐길 수 있게 됨에 따라 한층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하게 됐다”며 “신규 캐릭터, 레이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