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온라인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순위 전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순위 전투는 7명의 이용자가 팀을 구성해 전투를 치르고 팀 순위가 오르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전투 모드다.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순위 전투를 위한 팀을 생성하고 순위 전투에 참가만 해도 500골드가 제공되며 저녁 8시부터 0시까지 전투 참여 횟수에 따라 각종 소모품과 프리미엄 계정 1일권, 30만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어서 일본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항 특별전 퍼시픽 럼블을 기념하여 오는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6~8 단계의 일본 전차로 순위 전투에 참가할 경우 역시 참여 횟수에 따라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퍼시픽 럼블은 내달 7일 일본에서 개최되며 한국 대표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대표 2개 팀, 북미 대표 2개 팀과 홈 팀인 일본 대표 1개 팀 등 총 5개 팀이 출전, 총 상금 10만 달러와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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