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탐욕의 전장' 해외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입력 :2015/10/05 14:31

박소연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라이트닝소프트(대표 이훈기)와 ‘탐욕의 전장’과 해외 수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탐욕의 전장은 온라인 FPS 게임으로 현지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용량을 최적화했으며 고퀄리티 그래픽과 함께 타격감, 슬라이딩, 백스텝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맵, 액션 구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와 함께 현지화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라틴 아메리카와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는 북미와, 남미는 물론 유럽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해외 시장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는 앞으로 라이트닝소프트와 양사 협력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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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플레이위드 대표는 “라이트닝소프트의 풍부한 게임개발 경험과 노하우가 들어있는 탐욕의 전장을 해외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게임의 신호탄으로 성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훈기 라이트닝소프트 대표는 “해외 네트웍이 풍부한 플레이위드와 같은 좋은 퍼블리셔와 파트너쉽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탐욕의 전장이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