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여성인재활용 선도기업 행사 개최

방송/통신입력 :2015/10/05 10:15

KT(대표 황창규)는 민관협의체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TF’에서 진행하는 제2회 선도기업 상호 방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기업 및 주요 기관의 인사담당임원 30여명이 참석, 기업 간 양성평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KT는 ‘여성생애주기별 케어를 통한 체계적 직원 육성’이라는 주제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IT기획실 옥경화 상무는 KT의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문화를 소개했고, 홍보실 CSV센터 이선주 상무는 여성이 행복한 KT CSV 활동을 선보였다.

이대산 KT 경영지원부문장은 “KT는 앞으로도 국민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과 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케어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KT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