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고객에 300만원 주유권 제공

하이브리드 글로벌 800만대 판매 기념 행사

카테크입력 :2015/10/05 08:49

정기수 기자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8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10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토요타 하이브리드 대표 차종 '프리우스'에 대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달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서 300만원의 주유권 제공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조건)을 운영한다.

여기에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만원의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후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을 비롯, 다양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리우스(사진=토요타)

이와 별도로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 대한 각종 서비스 프로모션도 동시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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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2만5천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신차 출고시와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주는 '스마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3개월·1천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도 제공한다. 30만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교환권의 혜택도 준다.

이밖에 토요타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AV4'의 이달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300만원 주유권 제공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20% 조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