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 위시해결 4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입력 :2015/09/24 14:29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세가게임스(SEGA Games)의 원작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 위시해결 4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신규 ‘커리어 하이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이 카드는 특정 선수의 개인 최고 성적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카드다. 또 ‘2013년 NC 다이노스 찰리’와 ‘2012년 두산 베어스 노경은’, ‘1990년 LG 트윈스 김동수’ 등 총 9종의 카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여기에 ‘2012년 KIA 타이거즈 김진우’, ‘2014년 삼성 라이온즈 채태인’, ‘2012년 두산 베어스 양의지’ 등 16명의 선수가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뽑혀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로 등장했다. ‘프랜차이즈 선수 카드’를 1군에 등록할 경우 같은 팀 소속 선수들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는 내달 1일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플래티넘 훈련권’, ‘행운의 스킬블록’, ‘프리미엄 계약권’ 등의 고급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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