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나이트’가 내달 확장판을 출시하고 캣우먼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락스테디 스튜디오느 배트맨: 아캄나이트에 배트맨 클래식 TV 배트모빌 팩을 출시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배트맨 클래식 TV 배트모빌 팩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이번 확장팩은 배트맨 TV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며 두 가지 스토리 트랙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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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확장팬에서는 캣우먼의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아캄나이트 이후 캣우먼의 삶을 상상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1960년대 배트맨 의상과 함께 고전적인 캣우먼과 로빈의 의상도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장팩은 X박스 원 및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우선 출시될 계획이며 현재 PC 버전은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