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스튜디오, 엔씨소프트서 5억 원 투자 유치

버프 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로부터 5억 원의 현금투자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버프 스튜디오는 '용사는 진행중'으로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을 했고, 지난 5월 법인을 설립했다.

또한 이 업체는 용사는 진행중 어드밴스드를 이달 스팀에 런칭하고 현재 PS4 플랫폼에 출시하기 위한 개발과 전략 스위칭 액션 RPG '용사는 진행중 2'를 올 하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버프 스튜디오.

김도형 버프 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개발중인 게임이 국내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인디 게임부터 AAA 게임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 런칭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