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부산 ‘클라우드엑스포 2015’ 출전

컴퓨팅입력 :2015/09/09 07:15

한국후지쯔(대표 박제일)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2015 클라우드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후지쯔는 클라우드컴퓨팅에 최적화된 x86서버 프라이머지, 프라이빗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및 IT자원의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서버뷰리소스오케스트레이터, 소의 번식 및 건강관리를 SaaS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우보시스템, 증강현실(AR)을 현장업무에 적용해 업무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AR프로세싱 서버, 백업어플라이언스 프라임센트릭 포 유니트렌드 등 국내에서 제공 중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는 11일 오전에는 컨퍼런스홀에서 '사람, 기업, 사회의 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클라우드'라는 주제로 사람 중심의 혁신과 실천을 추구하는 후지쯔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제조, 농업 분야에서 실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용해 업무혁신에 성공한 후지쯔의 글로벌 사례도 소개된다.

이영환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본부 총괄 전무는 "ICT역량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풍요로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해 가는 것이 바로 후지쯔의 비전"이라며 "고객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체계화한 후지쯔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통해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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