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전 직원 5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회사 전직원이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위소방대 조직을 구성하고 매년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종합대피 훈련을 실시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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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한 김두열 KTH 총무팀장은 “응급상황 시 초기 4분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이정순 보라매 안전체험관 소방대원은 “KTH와 같이 일반 기업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