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가 스마트 지갑 '클립'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3일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홈경기가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선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립은 카드 할인 정보와 멤버십, 쿠폰을 엮어 이용자가 챙길 수 있는 최대 할인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지갑 서비스다.
이벤트는 경기 시작 전까지 축구 경기장 메인 게이트 앞에서 펼쳐진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축구공으로 골대의 클립 모형을 맞추는 5번의 슈팅 기회를 제공하고 합산 접수에 따라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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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KT는 스포츠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연계해 융합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스포츠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경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지난 200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