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36개월 무이자 특별 프로모션 실시

어코드 고객 대상 300만원 추가 할인...개소세 인하 기념

카테크입력 :2015/09/01 11:13

혼다코리아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역대 최대 300만원 현금할인 혜택 등을 추가 제공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9월 한달 간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자동차 개별소비세 세율을 기존 5% 에서 3.5%로 낮췄다. 이에 맞춰 혼다코리아는 모델별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차량가격을 인하했으며, 추가적으로 최대 300만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등을 마련했다.

9월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패밀리 세단 ‘어코드(Accord)’ 2종과 세계 판매 1위에 빛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 2종, 그리고 혼다의 첨단 기술력이 총동원된 인텔리전트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Legend)’까지 총 5종이다.

혼다 어코드 (사진=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패밀리 세단 어코드를 구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함께 300만원 추가할인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어코드2.4모델이 40만원, 어코드 3.5모델이 60만원이며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340만원과 360만원이 할인된다.

베스트 셀링 SUV ‘CR-V’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원 추가할인 혹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CR-V EX_L모델이 50만원, CR-V 투어링(Touring) 모델이 60만원이며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150만원과 1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CR-V를 구입할 수 있다.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원 추가할인 혹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고객이 선호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레전드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인 90만원에 기존 혼다자동차를 타던 고객이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 추가 할인되어 최대 29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혼다의 공식 딜러인 KCC모터스는 9월 출고 및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개봉 예정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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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앞서 언급한 모델 외에도 오딧세이와 시빅의 차량가격을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에 따라 각각 70만원과 30만원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