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게임 GTA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2억2천만 개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23일(현지시간) VG247 등 외신은 테이크투 인터렉티브가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수치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GTA 시리즈는 지난 1997년 처음 출시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높은 자유도를 바탕으로, 범죄자의 입장에서 시민을 공격하거나 차량을 탈취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GTA5 PC버전, 그래픽 옵션 조정 기능 추가2015.08.24
- 테이크투, BBC에 상표권 침해 소송 제기2015.08.24
- 스팀, 동시 접속자 950만명 돌파…최고 기록2015.08.24
- 문제 많은 GTA5 PC 버전, 버그 패치2015.08.24
![](https://image.zdnet.co.kr/2015/04/15/JGAvvEJJwF0Ofd0MRW6B.jpg)
특히 GTA 시리즈의 최신작인 GTA5는 누적 판매 5천400만개를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작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테이크투 측은 GTA 시리즈가 업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기 브랜드라면서, 해당 게임의 시리즈를 계속 출시한다는 계획을 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