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 오브 워, e스포츠 출범

게임입력 :2015/08/23 18:50

1인칭 슈팅게임 기어스 오브 워가 e스포츠 리그를 출범한다.

해외 외신은 개발사인 코얼리션 스튜디오가 X박스와 트위치, 그리고 ESL과 협력해 e스포츠 리그를 개최할 것을 발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얼리션은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기어스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으로 소규모 대회를 다음 달에 시작한다. 이 대회는 프리시즌을 통해 16개 팀을 선정해 10월에서 내년 1월까지 첫 번째 시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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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의 총상금은 6만 달러(약 7천164만 원)이며 북미를 우선으로 진행한다. 이후 다른 지역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리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ESL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