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켄 토너먼트, 닌텐도 위유로 내년 발매

포켄 토너먼트가 닌텐도 위유로 발매한다.

해외 외신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15를 통해 포켓몬과 철권이 협업한 게임 포켄 토너먼트가 내년 상반기 위유로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발매한 포켄 토너먼트는 포켓몬 캐릭터가 등장하는 대전 액션게임이다. 반다이남코의 철권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철권을 개발한 하라다 카츠히로 감독이 제작에 참가했다.

닌텐도는 위유 버전은 놀라운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카츄와 루카리오 등 기존에 공개된 캐릭터 외에도 레슬링 의상을 입은 피카츄 리브레 등 신규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