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출시가 다음달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달 11일부터는 1차 출시국 통신사의 아이폰 신제품 예약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한 프랑스 통신사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를 9월 11일 시작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이 포스터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예약판매를 금요일에 시작했다. 11일 역시 금요일로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S 공개 후 곧바로 예약판매, 출시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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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일주일간 예약판매 접수를 받고 오는 18일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는 9월 초 애플 미국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번 신제품에는 1천200만 화소 카메라에 A9 SoC, 2GB램,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이 탭재될 전망이다.